칩마운터 영업
김준성 대리
김준성 대리님의 담당 업무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국내영업을 담당하고있는 영업1팀 김준성 대리입니다.
영업1팀은 칩마운터(전자부품을 PCB에 조립하는 표면실장 설비)가 필요한 국내 대기업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영업 활동을 수행합니다. 여러분이 사용하고 계신 스마트폰도 우리회사 칩마운터 장비로 만들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내 영업직군에서 선호하는 전공이나 경험, 자질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형고객사와 업무를 하기위해서는 단순히 영업적인 언변이나 시장분석 능력 보다도 기계,전기,전자,S/W 관련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정형화된 설비가 아닌 공정 자동화를 위한 Customized 설비 제안이 주로 이루어지며 고객과의 미팅 혹은 사내 내부 미팅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의 Communication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미팅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Sense를 겸비한다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선배님이 영업직무를 선택하신 특별한 계기나 이유가 있나요?
자동차공학을 전공했지만, 개발직군에 입사해서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개발하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직장생활의 시작점이 조금은 특별했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룹공채로 입사하였고 그룹연수 후 배치면담을 했을 당시 "개발 외 어디든 상관없습니다"라고 소신있게 답변을 했습니다. 이 후 배치된 곳이 지금의 영업팀입니다.
그렇다면 대학에서의 전공과 입사 후 업무가 달라서 힘드시지 않았나요?
앞서 언급한 것 처럼 대형고객사 영업 업무는 사실 기술 영업의 형태에 가깝습니다. 저는 제가 자원해서 영업직군에 왔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학부시절 전공(자동차공학)과 관련 없는 일을 하게 된다는 두려움도 공존하였습니다. 그런데 걱정과는 달리, 공 학 베이스의 지식이 업무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고 공대 출신의 영업사원이라는 점은 나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轉禍爲福(전화위복)' 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
이 업무를 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핵인싸'를 꿈꾸는 당신! 영업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대화를 즐기고자 하신다면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물론 고객님들의 불평, 불만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멘탈 관리도 필요하지만 모든 일이 다 좋기만 할 수는 없으니 그 또한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