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본부
기업분석부 설용진 사원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NH투자증권 기업분석부에서 RA로 일하는 설용진이라고 합니다. 현재 금융섹터를 담당하는 정준섭 애널리스트를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 현재 어떤 직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리서치본부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산업을 분석하는 기업분석부, 채권/크레딧/원자재 등 주식 외 자산을 분석하는 FICC리서치부, 매크로/퀀트 및 국내/해외 주식 전략을 담당하는 투자전략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현재 기업분석부에서 RA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RA는 통상 해당 산업을 담당하는 시니어 애널리스트와 같이 일을 하는데, 주로 애널리스트의 지시에 따라 기업/산업 관련 뉴스를 검색하거나 자료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분석을 하고, 리포트 발간과 관련된 제반 업무를 합니다.

    또한, 사내 IB/WM 부서나 자산운용사들이 요청한 산업/기업 관련 데이터 요청 등 리퀘스트를 작성합니다. 그 밖에도 각종 리서치 포럼이나 IR 행사 등의 진행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기본적인 경영/경제 지식이나 오피스 활용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보통 RA로 일하면서 대상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고 분석하거나 데이터를 엑셀 등으로 정리하고 리포트를 PPT로 재구성하는 등의 업무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해외 기업을 찾아볼 일도 많기 때문에 외국어 실력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 특히 본인이 담당하는 산업과 자산군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똑같은 능력을 가지고 업무를 하더라도 결국 본인의 관심도에 따라 결과물에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도 긴 업무시간을 견딜 수 있는 인내심, 시니어 및 IR 담당자와의 원만한 관계를 만들어줄 사회성,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는 업무 센스 등의 역량이 있으면 RA로서 직무 수행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현재 리서치본부에 소속되어 계신데요, 리서치본부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며, 해당 부서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나요?

    리서치본부는 다양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채권/원자재/매크로 등 자본시장과 제반 환경에 대한 조사/분석자료를 작성합니다. 이를 통해 홀세일사업부의 기관,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상 세미나를 진행하고 IB 사업부의 여러 딜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영업부서를 지원하게 됩니다.

    저는 리서치본부에서도 주식시장의 기업들을 분석하는 기업분석부에서 은행, 보험, 증권 등 금융업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애널리스트와 함께 금융업종 관련 뉴스 수집, IR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실적 분석/인뎁스 자료 작성 등을 통해 금융업종에 대한 딜/투자 관련된 여러 지식과 정보를 사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해당 분야의 연구를 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날이 많아 불규칙한 업무시간에서 오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하루에 몰리는 날에는 새벽까지 근무한 적도 있습니다. 또한 몇몇 RA의 경우 시니어 애널리스트와 업무 스타일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종종 봤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업무 관련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었습니다. RA에게 애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담당 섹터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은 당연하고도 필수적입니다. 다만, 업무가 많고 담당 시니어가 바빠서 직접 배우기 어렵기 때문에 스스로 시간을 쪼개어 필요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업무 초반에 시간을 관리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부분이 특히 어려웠습니다.

  • 제조업이나 ICT기업 등이 아닌 증권회사, 그 중에서도 NH투자증권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그러하겠지만 취업을 준비할 때는 증권사 말고도 은행, 보험사, 제조업, IT기업 가리지 않고 모두 지원했습니다. 다만, 오래 전부터 금융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금융섹터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기에 증권사에 지원할 때는 늘 리서치부서를 선택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 증권사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리서치 인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어떤 증권사보다도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저에게는 최우선 순위의 증권사였고, 최종 결과가 나왔을 때 망설임 없이 NH투자증권을 선택했습니다.